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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섬총사2' 이연희의 새로운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자러 가기 직전의 민낯으로 등장한 이연희는 콧물, 짱구 눈썹, 콧수염 등 코믹 분장을 당하는 벌칙을 받아 '빙구 연희'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으며, 우스꽝스러운 분장에도 빛나는 미모로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이연희는 진지하게 책을 읽다가 스르륵 잠들거나 게임에서 이기면 아이처럼 깡충깡충 뛰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예능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적극적으로 활약하는 모습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방송 말미에는 바다에서 튜브를 타다 입수하는 모습까지 예고돼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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