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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인피니트 성종이 EBS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 '미드나잇 블랙'의 DJ로 오늘(27일) 첫선을 보인다.
2010년 가요계에 데뷔한 이성종은 매력 있는 외모와 타고난 친화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성종은 이미 많은 TV 프로그램에서 MC와 패널로 활약하며 예능감과 입담을 뽐내왔지만 본인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단독 라디오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인피니트 성종이 진행하는 EBS 라디오 '미드나잇 블랙'은 매주 월~토 밤 12시부터 새벽1시까지 EBS FM(서울·수도권 104.5MHz)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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