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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김재중과 조세호, 남우현, 이태환, 임영민, 유선호가 본격적으로 자유 시간을 만끽한다.
그 후 아직도 끝나지 않은 소파 취침을 건 3대 3 내기를 시작한다. 김재중과 조세호는 각 팀 리더로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를 펼치고, 남우현과 이태환, 임영민과 유선호의 불꽃 대결도 그려진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0.1초 차이로 승리한 주인공들이 공개된다.
김재중의 추천으로 두 번째 게임을 시작한 포토 크루들은 환상의 흥과 팀워크도 보여준다. 소파 취침 팀을 가리기 위한 마지막 종목 VR-ESPORTS에서 침대를 위한 여섯 남자들의 치열한 사투가 그려져 웃음, 경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케미를 뽐낸 6인의 포토 크루는 도쿄에서 보내는 마지막 아침도 맞이한다. 시즌1 사진전에 참석한 김재중과 조세호의 빈자리를 대신해 '막내라인' 남우현과 이태환, 임영민, 유선호의 자유 시간이 그려진다. 남우현의 보컬레슨부터 소바 먹방, SNS 라이브 등 4인 4색 매력을 보인다.
그 시각 시즌1 사진전에 참석한 김재중과 조세호. 김재중은 사진전에서 만난 팬의 특별한 사연을 듣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아무런 조건 없이도 사랑할 수 있구나"라고 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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