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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틀트립'에서 강래연이 중국 청두 여행을 설계해 하드캐리한 활약을 선보인다.
이런 소유진의 기대에 부응하듯 강래연은 낙산대불, 판다 생태 기지 등 유명 관광지부터 현지인 생활 속에 스며든 여행코스까지 모두 섭렵할 수 있는 알찬 청두 여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강래연은 숱한 경험과 수려한 중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여행지 마다 부연 설명을 쏟아내는 등 실제 현지 가이드 못지 않은 노련한 면모로 소유진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고조된다.
뿐만 아니라 강래연은 중국 청두를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MC들을 솔깃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더불어 그는 줄을 길게 서야 하는 유명 관광지에서 대기시간을 감소할 수 있는 팁 등 중국 여행의 만족감을 높여줄 꿀팁들을 대 방출했다고 전해져, '중국 전문가' 강래연의 여행 스킬이 녹아 든 '중국 청두' 여행기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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