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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남보라와 황보가 진심어린 이야기로 완벽한 '자매' 케미를 드러냈다.
세안 후 비밀침실에 들어선 황보와 남보라의 진실된 수다타임도 이어졌다.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황보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언제냐"고 묻자, 남보라는 "동생이 먼저 떠났을 때"라며 묻어뒀던 이야기를 꺼냈다.
"꽁꽁 싸매뒀던 이야기를 한 거였다"는 남보라의 이야기에 황보는 자신의 인생에서 힘들었던 순간을 덤덤하게 털어놓으며 "잘 버텼어. 아주 기특해"라는 진심 어린 한 마디로 시청자에게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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