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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벤이 3개월만에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지난 5월 국내 최다 이용자를 보유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멜론의 실시간 차트 100위에서 출발했던 벤의 '열애중'은 오늘 새벽 1시 동일 차트 탑10에 진입했다.
빌보드코리아(대표 김진희)는 뛰어난 가창력과 특유의 감성으로 '믿고 듣는 아티스트'라는 호평을 받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벤의 라이브를 25일 개최되는 '하나의 가을' 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주 토요일(25일)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리는 '하나의 가을' 콘서트는 빌보드코리아가 주최한 평화콘서트로 비투비, 러블리즈, 임팩트, 디크런치 등 유명 케이팝 그룹과 국악소녀 송소희, 소프라노 김순영 등 비주류 음악인들까지 함께 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며, 서울 및 경기지역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 예매는 다투어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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