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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마녀의 사랑' 현우-이홍빈이 '마녀' 윤소희의 마음을 얻기 위해 '국밥집 알바생'으로 깜짝 변신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현우-이홍빈이 '국밥집 알바생'으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하얀색 레이스 앞치마를 허리에 두른 채 국밥 쟁반을 들고 홀 서빙에 나선 모습. 한편 '국밥집 건물주'로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았던 현우가 국밥 배달에 직접 나선 파격적인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더욱이 현우와 이홍빈은 서빙을 하다말고 서로를 견제하듯 눈싸움을 벌이고 있어 웃음을 배가시킨다.
특히 3단 국밥 쟁반을 머리에 인 현우-이홍빈이 한 치의 물러섬 없이 기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배꼽 잡게 한다. 이에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국밥 배달 쟁탈전을 벌이게 된 것인지 그 배경에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앞으로 4회를 남겨두고 있는 MBN '마녀의 사랑'은 오는 22일(수) 밤 11시에 9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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