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김대희-김준호-변기수-김지민, 작정하고 나온 천생 뼈그맨들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개그맨 김대희, 김준호, 변기수, 김지민의 역대급 입담이 펼쳐진다.

오늘(21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개그맨 김대희, 김준호, 변기수, 김지민이 출연한다. '코미디 페스티벌 특집'인 만큼 네 사람이 펼칠 최고의 예능감과 개그감이 안방극장의 배꼽을 정확히 저격할 예정이다.

JDB엔터테인먼트의 든든한 선배군단인 김대희, 김준호부터 최강 입담꾼 변기수, 만능 개그여신 김지민까지 개그계의 최강 어벤저스 조합인 네 사람인 만큼 어떤 토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상황.

이들은 공개코미디부터 예능프로그램 등 웃음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어 이번 '비디오스타' 출연 소식에 더욱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그맨 박영진과 권재관이 깜짝 등장한다고. 이들은 김대희, 김준호, 변기수, 김지민의 은밀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파헤쳐 MC들을 경악케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역시 이들은 전매특허 웃음 타율 100%의 개인기는 물론 독한 MC들마저 당황하게 만든 폭로전을 펼쳐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고 개그맨들의 거침없는 폭주기관차 같은 예능감과 독하디 독한(?)악마의 입담에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믿고보는 개그계의 어벤저스 JDB군단의 출연으로 레전드 방송의 탄생을 예감케 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오늘(21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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