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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X김태리, 드라마·출연자 화제성 3주 연속 1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8-20 14:1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스터 션샤인'이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일 발표된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1위에 올랐다. 또한 김태리-이병헌-유연석은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2위-3위에 올랐다

2위는 3주 연속 JTBC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차지했다. tvN '아는 와이프'는 3위에서 4위로 한 계단 하락하고,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3위를 차지했다. 특히 2,3,4위를 차지한 세 작품의 남녀 주연배우들이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4위(차은우), 5위(신혜선), 6위(임수향), 7위(양세종), 8위(한지민), 9위(지성)에 오르는 인기를 보였다.

그 뒤로 KBS2 '러블리 호러블리', JTBC '라이프', OCN '보이스 시즌2',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tvN'식샤를 합시다3:비긴즈' 그리고 KBS2 '같이 살래요' 순으로 10위권 안에 들어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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