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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사랑한다, 살아간다"
송중기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속 송중기는 송혜교의 남편이자 유부남이라는 사실이 무색할만큼 여전한 동안 외모를 과시하고 있어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송중기의 커버스토리 제목은 "사랑한다, 살아간다". 미모의 톱배우 송혜교와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송중기의 근황이 엿보일 인터뷰 내용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중기는 다소 긴 머리를 파마하고 영화 '늑대소년' 때와 비슷한 소년미까지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했다. 하지만 클로즈업 샷에서는 남성미와 성숙미까지 엿보여 곧 복귀할 그의 새 작품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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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혜교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만나 극중 연인에서 실제 부부로 발전했다. 지난해 10월 31일 결혼식 이후에도 두 사람은 볼링장, 국내외 지인 결혼식, 식당, 여행지, 아이유 콘서트 등에서 소탈한 데이트가 포착되면서 한결같은 부부애를 엿보였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송중기는 오는 9월1일 '2018 송중기 팬미팅 인 서울'을 열며 복귀 전에 팬들을 먼저 만날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