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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에는 가수 황치열이 게스트로 출연해 큰 활약을 펼친다.
또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한 한해의 고군분투가 펼쳐져 흥미진진함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키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온 한해는 이날 녹화 현장에서 "진짜 자신있다. 이제 저를 믿어달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것. 한해는 노래를 받아쓸 때뿐만 아니라 간식 타임에도 키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인간 복사기'라 불리는 황치열의 개인기와 의외의 받아쓰기 실력, 그리고 한해의 에이스 탈환 여부는 '놀라운 토요일'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