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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우주소녀 미기, 선의가 화전소녀101(이하 '화전소녀')와 우주소녀 활동을 병행한다.
그동안 저우텐은 화전소녀만으로 활동한다고 입장을 고수해왔으나 위에화 엔터테인먼트가 미기, 선의를 사랑하는 양국의 관계자와 팬들을 위해 저우텐과의 지속적인 협상으로 두 그룹의 병행활동으로 결론지었다'고 밝혔다.
또한, '맹미기, 오선의는 화전소녀로 복귀하여 그룹 활동을 계속할 것이며, 우주소녀와 관련된 연예활동을 병행할 것이다. 미기, 선의와 관련된 모든 사항은 저우텐과 우호적 및 효율적으로 원활히 소통함으로써 아티스트에게 보다 큰 공간과 무대를 제공하며, 맹미기, 오선의 또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우주소녀 멤버인 미기, 선의는 중국판 프로듀스 101 '창조 101'에 참여, 1위, 2위라는 성적으로 화전소녀의 데뷔를 확정, 우주소녀 활동여부 및 화전소녀 탈퇴 등으로 논란을 겪은 바 있으나 오늘 공식입장을 통해 모든 논란을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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