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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퍼니스, 달달 데이트...케이티 페리와 인증샷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08-16 17:39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휴 잭맨-데보라 부부가 콘서트 관람 데이트를 즐겼다.

16일(한국시각) 휴 잭맨은 자신의 SNS에 "굉장한 콘서트. 무대 위 케이티 페리의 에너지는 중독성이 있다. 정말 좋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휴 잭맨은 아내 데보라 리 퍼니스와 함께 케이티 페리의 '위트니스(Witness)' 월드 투어 공연을 관람했다. 부부는 무대 뒤에서 케이티 페리를 만나 다정한 인증샷을 찍었다. 세계적 스타들의 우정이 훈훈함을 안긴다.

휴 잭맨과 아내 데보라 리 퍼니스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잉꼬 부부다. 휴 잭맨은 지난 1996년 13세 연상인 퍼니스와 결혼했으며 아들 오스카와 딸 에바를 공개 입양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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