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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수미네 반찬' 장동민이 김수미 표 '닭볶음탕'을 극찬했다.
이때 장동민은 "지난 번에 선생님이 스태프를 위해 70인분을 만들어오신 적이 있다"며 "너무 맛있어서 남은 음식을 스태프들이 모두 싸갔다"고 말해 김수미 표 '닭볶음탕'의 레시피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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