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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자신도 "보통 엄마들이랑 똑같다"면서 아들과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그랬는데... 오늘 아침에 낙제를 했다는 학교의 통보를 받았다. 내가 뒷목을 잡고 '너 어떻게 하려고 하니?' 이렇게 한바탕 하고 왔다. 속상하니까 손이 나가더라. 그런데 아들이 덩치도 있고, 키도 나보다 크니까 내 손이 아프더라. 그래서 신고 있던 슬리퍼를 벗어가지고... 나도 보통 엄마들과 똑같다"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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