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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아이콘의 서울 콘서트가 단 3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화려하게 펼쳐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감각적인 이미지 속 아이콘은 마이크를 들고 무대에 심취한 표정을 짓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콘은 오는 8월 18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iKON 2018 CONTINUE TOUR'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특히 아이콘 멤버들이 공연 연출과 공연 영상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끈다. 게다가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체조경기장이라서 새롭고 다채로운 무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공연을 위해 거대한 규모로 제작된 특별 VCR 영상도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은 '역대급' 현장 무대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아이콘은 오는 18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홍콩 등 8개 도시로 찾아간다. 8개 도시 이외에도 투어 예정인 도시들이 추가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뜨거운 조명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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