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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신과함께-인과 연'이 1편인 '신과함께-죄와 벌'에 이어 천만 고지를 밟으면서 이제 관심은 '명량'이 보유한 한국영화시장 최다관객 기록(1761만명)을 깰 수 있을지에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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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는 '명량'의 1000만 관객 돌파 속도보다 이틀 뒤쳐지고 있다. 하지만 지금 같은 분위기로 장기 흥행만 이어진다며 '명량'의 최종관객수도 까지 넘볼 수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의견이다.
심상치 않은 흥행 독주를 펼치고 있는 '신과함께2'가 1편의 기록까지 넘어 4년 만에 '명량'의 신기록을 갈아치울지 영화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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