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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이석훈♥최선아 부부, 오늘(13일) 득남 "사랑과 축복 부탁"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08-13 18:0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G워너비 이석훈이 득남했다.

13일 이석훈의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석훈 씨가 오늘(13일) 오후 4시 30분경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얻었습니다"라며 "생명을 맞이한 이석훈 씨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석훈은 발레리나 최선아와 2011년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로 인연을 맺어 4년 열애 끝에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2월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2세 소식을 전했다. 당시 SG워너비의 곡 '탄생' 가사와 함께 "자식이 생기면 꼭 불러주고 싶은 마음에 썼던 곡이다. 이제 직접 부를 수 있게 돼서 너무나 벅차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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