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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는 없다"…'런닝맨' PD, 블핑 제니 '귀요미 매력' 예고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8-10 16:5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런닝맨' 이환진 PD가 블랙핑크 제니의 '역대급 귀요미 매력'을 예고했다.

이환진 PD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 '런닝맨'. 귀여움이라는 것이 폭발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공룡 잠옷을 입은 제니와 이환진 PD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니는 애교 가득한 미소와 윙크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또 이환진 PD는 '출구는 없다', '입덕', '성덕', '아저씨 맘속에 저장'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제니의 활약을 또 한 번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제니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출연한다. 제니는 지난달 15일 '런닝맨'에 출연해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으로 화제가 됐다. 이에 제니는 2주 만에 다시 '런닝맨'에 재출연, 지난 30일 녹화를 마쳤다. 이날 '런닝맨'에는 제니 외에도 진기주가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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