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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재중과 조세호, 남우현, 이태환, 임영민, 유선호가 럭셔리한 힐링을 즐겼다.
그 후 포토 크루들과 준혁 팀은 필름 카메라 미션을 위해 각각 네즈 신사, 우에노 온시 공원으로 떠났다. 의상에 맞게 임의로 팀을 나눈 포토 크루들은 필름 카메라 촬영 전 열심히 스팟을 선정, 보는 재미에 미리 찍어보는 재미를 안겼다.
특히 네즈 신사와 우에노 온시 공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필름 카메라 잘 찍는 꿀팁 등은 돋보였고, 크루들의 6인 6색 감성은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충격과 대반전 속에 미션 결과가 공개됐다. 암흑만을 담은 준혁 팀과 달리, 크루 팀은 산뜻한 봄을 카메라에 담아내 럭셔리 요트 체험을 하게 됐다. 이에 조세호는 "로또를 맞은 적이 없지만 로또를 맞는다면 이런 기분일 것 같다. 나에게 봄이 왔다"고 미소를 지었다.
즐거움 속에 포토 크루들은 럭셔리 요트 체험을 시작했다. 조세호와 유선호는 필 충만한 모습으로 2인조를 결성, MV를 촬영하는 가하면 남우현은 선상 위에서 감미롭게 노래를 부르며 소녀 팬 챙기기도 잊지 않았다.
그 시각, 차로 이동하고 있는 준혁 팀은 온몸으로 교통 체증을 겪으며 괴로워했다.
이외에도 요트에서 계속될 남우현의 노래와 이태환의 성대모사, 임영민의 개인기 등 여섯 남자의 매력 발산이 예고돼 다음 화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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