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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수민의 밝은 근황이 공개됐다.
배구선수 임성진과의 열애설과 비속어 논란으로 연기생활에 한 차례 고비를 맞았던 이수민은 최근 평소 다니는 복싱 체육관에서 근황이 포착됐다.
코치는 "사진 찍는 줄 알았는데..빨리 얘기해주세요. 혼자 얼짱각도 잡았잖아"라며 "수민 씨는 이쁘네.. 역시 배우는 틀려"라고 칭찬했다. 이에 이수민은 간단한 멘트로 화답하며 코치에게 인사했다. 이수민은 지난 월 열애설과 비속어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이후 SNS를 중단한 상태다.
이후 코치는 이수민과 스파링하는 모습도 영상으로 공개했다. 수년전부터 복싱을 배워온 이수민의 복싱은 자세부터 남달랐다. 코치는 "수민 씨 스트레스 풀어드리기 위한..편치력 굿굿! 잘 웃고 운동 잘 하고 가셔서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적으며 친밀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수민은 지난 7월 9일 배구선수 임성진과의 데이트 목격담에 직접 멘트를 달며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비공개 계정에 비속어로 일부 네티즌들을 향한 발언을 담아 공식 사과문까지 게재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