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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국민 로커' 김경호가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성격-문화 차이가 컸고 결국 협의 이혼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성격,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관계를 정리했다. 이외의 부분은 사생활이라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앞서 김경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13세 연하의 일본인 A 씨와 3년간의 교제 끝에 2014년 11월 결혼했다. 당시 상당한 나이 차이와 국제결혼 등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 부부는 문화적인 차이로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협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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