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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내일(4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에는 트와이스의 모모와 사나가 출연해 받아쓰기에 나선다.
또한 모모와 사나는 '놀토' 멤버들과 케미를 뽐내며 스튜디오에 웃음꽃을 피웠다는 후문이다. 특히 키와 한해를 비롯한 남자 멤버들은 모모와 사나의 개인기에 열렬히 반응했고, 다소 엉뚱한 답이라도 모두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 제작진은 그들을 지켜보는 박나래와 혜리의 황당해하는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또한 워너원의 옹성우와 이대휘가 '놀라운 토요일'을 찾았던 때와는 뒤바뀐 멤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귀띔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녹화 현장에서 모모와 사나는 노래 가사를 두고 서로 다른 주장을 펼쳐 흥미진진함을 안겼다. 멤버들이 둘의 의견 충돌로 인해 모모파와 사나파로 갈라서는 등 그동안 보지 못했던 장면들이 펼쳐졌다는 후문. 모모와 사나의 발랄한 매력과 의외의 받아쓰기 실력은 내일(4일, 토)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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