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장동민이 인간적인 매력으로 '수미네 반찬'일등공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다른 출연진들 사이에서도 정도를 조절하며 반장같은 매력을 뽐냈다. 장동민은 김수미의 정량이 없는 요리 레시피에 헤매는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쉐프를 위해 실시간으로 요리 상황을 정리하는가 하며, 적당한 애드리브도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조리시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편, 장동민은 1일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반찬을 직접 챙겨 한끼를 허락한 식구들을 배려하고 한끼 가족들의 자녀들을 능숙하게 다루는 등 다른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