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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BC 새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연출 선혜윤)가 편성과 주연 캐스팅을 확정 짓고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에 들어갔다.
그리고 삼남매 중 둘째 '절대 후각' 한진미 역할에 이열음, 셋째 '절대 손맛' 한정식 역은 모델이자 배우 김현준, 편의점 미스터리 단골손님으로 기도훈이 출연을 확정지어 신예들의 참신한 만남이 돋보인다.
그 외에도 삼남매의 엄마로 요리연구가 이혜정, 영업팀 부장 이나영 역으로 정이랑이 출연해 맛깔스런 연기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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