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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두데' 이혜영이 워너원 강다니엘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이혜영은 신청곡으로 '프로듀스101 시즌2' 경연곡이었던 '열어줘'를 신청하며 "워너원 다 좋은데 강다니엘 너무 좋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어 '강다니엘 내 동생이다. 강단이라는 애칭 내가 지어줬다'는 지석진에게 대뜸 "고맙다"고 말하는 등 뜨거운 팬심을 드러냈다.
이혜영은 '왜 본인곡 신청 안하냐, 코코라던지'는 말에 "내 노래 지겹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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