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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두데' 이혜영이 과거 라디오 DJ에서 잘린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지석진은 "저와 같한 사이다. 전에 DJ 하시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혜영은 "원래 라디오는 6개월마다 개편하는데, 제가 아마 방송 사상 5개월만에 잘린 첫 DJ일 것"이라고 답했다.
이혜영은 "말을 너무 막한 거 아니냐"는 지석진의 말에 "무슨 말만 하면 X치더라. K본부가 원래 보수적이지 않냐"며 민망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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