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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이 집을 나갔다.
그러나 서리는 우진의 손을 뿌리치고 외삼촌을 찾아 뛰어갔다. 하지만 외삼촌의 모습은 이내 사라졌고, 서리는 "아저씨 때문에 외삼촌 놓쳤다"면서 우진을 원망했다.
우진은 "다 아저씨 때문이다"라는 서리의 말을 계속 떠올리며 힘들어했다. 결국 우진은 "한달간 작업실에 있겠다"고 선언한 뒤 집을 나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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