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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채정안이 '아는 와이프' 촬영장에 삼계탕을 쐈다.
한지민을 응원하기 위해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촬영장을 방문한 채정안.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지성과도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인증샷을 촬영, 세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됐다.
특히 채정안은 "'아는 와이프' 여름을 부탁해"라며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배우, 스태프들을 위해 '아는 와이프' 촬영장에 삼계탕을 선물하는 통 큰 의리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삶을 살게 된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8월 1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