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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이 나타났다"…한지민, 채정안 응원에 '미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07-31 16:5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채정안이 '아는 와이프' 촬영장에 삼계탕을 쐈다.

31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rprise! 촬영장에 갑자기 여신님이 나타났다! 첫 방송 전날 언니 기운 받아 힘내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지민과 채정안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지민을 응원하기 위해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촬영장을 방문한 채정안.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지성과도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인증샷을 촬영, 세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됐다.

특히 채정안은 "'아는 와이프' 여름을 부탁해"라며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배우, 스태프들을 위해 '아는 와이프' 촬영장에 삼계탕을 선물하는 통 큰 의리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삶을 살게 된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8월 1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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