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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새 친구 가수 '최재훈'이 '불타는 청춘'에서 비장의 무기를 선보인다.
최재훈이 새 친구로 등장하자 청춘들은 그를 크게 반기며 '비의 랩소디', '널 보낸 후에' 등 그의 히트곡을 요청했다.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그는 '비의 랩소디'를 완벽하게 열창해 촬영장을 순식간에 감동의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또한 구본승은 최재훈이 '음 끌기'의 귀재라며, 무려 18초가 넘도록 음을 끄는 모습이 담긴 그의 라이브 영상을 찾아 보여주었다. 이에 청춘들은 감탄하며, 즉석에서 '불청 배 음끌기 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과연 불청배 음끌기 대회 제 1회 우승자는 누가 될지 그 결과는 오늘(31일) 밤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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