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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주간아'에 에이핑크가 뜬다.
이어 'PANDA(에이핑크 팬클럽) 하고 싶은 거 다 해줄게'로 <Mr. Chu> 파트체인지 안무를 해달라는 판다의 소원이 도착했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당당하게(?) 자신 파트밖에 모른다며 파트체인지 안무 미션에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으나, 역할 바꾸기 상황극부터 시작된 파트 체인지 미션에, 6명의 멤버 모두가 상대 멤버의 모습을 똑같이 따라 하며 싱크로율 200% 만족도 2000%를 자랑했다.
또한, 오프닝부터 공개해 에이핑크 멤버 모두가 눈독 들였던 마지막 여덟 번째 선물인 '냉장고'를 걸고 '8초치기 챌린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제대로 승부욕에 발동 걸린 에이핑크는 눈에 불을 켜고 도전했으며, 녹화 내내 줄곧 평정심을 유지하던 박초롱과 손나은조차 크게 흥분하며 에이핑크 대환장 '8초치기 챌린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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