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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파도야 파도야'가 20회 연장을 확정했다.
이처럼 위기감과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제작진은 더욱 탄탄한 스토리로 몰입감을 높이고 완성도를 더하고자 20회 연장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되고 전 재산마저 잃어버린 오복실과 그녀의 가족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온갖 삶의 고난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며 꿈을 이루고 가족애를 회복해가는 휴먼 성장 패밀리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는 매일 오전 9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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