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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당신의 하우스헬퍼'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힐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지난주, 상아가 참고인 출석 요구서를 받으면서 새로운 전개를 시작한 '당신의 하우스헬퍼'. 처음으로 진국에게 솔직한 면모를 보이면서 로맨스에 그린라이트를 켰지만,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하게 된 것. 또한 광고주 시사까지 무사히 통과하면서 첫 광고를 성공시킨 다영은 지운과 입맞춤 이후 자신도 모르게 감정을 더욱 키워나가고 있었다. 여전히 어지러운 머릿속과 마음을 가진 청춘들이 어떻게 라이프 힐링을 만들어나갈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모든 배우와 스태프가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시는 열띤 호응과 따뜻한 사랑 덕분이다"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어느덧 중반부에 돌입한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더욱 재밌고, 소소한 행복을 안겨줄 수 있는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애정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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