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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민교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붐업 요원으로 등장해 활약을 예고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백종원의 요리연구실에서 요리 준비를 하다 정인선을 처음 만나 반갑게 인사를 건넨 김민교는 정인선을 알아보지 못해 시청자들을 한 번 더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 어떤 메뉴를 준비했는지 묻는 정인선의 질문에 '팟카파오무쌉'과 '팟타이'를 선택했다고 답하며 요리를 배우러 태국에 직접 다녀왔다고 밝혀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 편, 김민교의 메뉴가 공개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이번 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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