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틀트립' 100회 특집에 출연하는 레드벨벳 웬디-슬기가 왈츠의 본고장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왈츠여신으로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는 왈츠를 배우러 간 웬디-슬기의 모습으로,두 사람은 여행 둘째 날 오스트리아빈의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여행을 설계했다.이에 슬기는 "오스트리아 인들은 왈츠를 배우러 꼭 학원에 온다고 하더라"라며 왈츠를 제안했고,거장에게 직접 왈츠를 배우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이때 웬디는 "나 떨려.못 하면 어떡해?"라며 걱정을 폭발 시켰으나 수업에 들어가자 싹 바뀐 표정으로 왈츠에 몰입하기 시작했다고 해, 그의 왈츠 실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본격적인 왈츠 수업에 들어가자 웬디-슬기는 "잠깐만!잠깐만!"이라며 당혹감 서린 신음소리만을 연신 내뱉었다는 전언이어서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에 더해 슬기는 "나 놀이기구 타는 것 같았어"라며 어지러움을 호소하기도 했다고.뿐만 아니라 왈츠 수업이 끝난 후 이어진 왈츠 거장의 평가에 웬디-슬기는 깜짝 놀라 눈이 휘둥그레 졌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이 고조된다.
왈츠 여신으로 거듭난 레드벨벳 웬디-슬기의 아리따운 자태와,두 사람의 험난한 왈츠 도전기는 '배틀트립'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 100회 특집 2부는 오늘(28일)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미래과학 로봇 특강! 드론 날리기, 물놀이까지 '초중생 섬머 캠프' 선착순 100명!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