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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인크레더블 2'가 개봉 첫주 주말 동안 누적 136만 관객을 동원하며 디즈니 픽사 한국 개봉 첫 주 최고 스코어를 기록하는 기염을 통했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18일 개봉과 동시에 픽사 최고 오프닝 1위를 비롯해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픽사 역대 최단기간 타이 기록을 세운 데 이어 개봉 첫 주 스코어마저 디즈니 픽사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앞으로 흥행 성적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매력 터지는 캐릭터, 시원한 액션까지 완벽하게 갖춘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앤트맨과 와스프' '인랑' 등 막강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네이버, 메가박스, 맥스무비, 예스24 등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관람객 평점 9.32, CGV 골든 에그 지수 98% 등 높은 관람 평점을 나타내고 있어 '인크레더블 2'의 흥행 열풍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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