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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조세호가 '뭉쳐야 뜬다'에서 무명시절부터 현재까지 겪고 있는 고민에 대해 고백했다.
형들의 따뜻한 관심을 받은 조세호는 "이전까지 나는 타인을 돋보이게 해주는 역할을 했었다"며, "남들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 같았다"고 오랜 무명시절 동안 겪었던 아픔을 털어놨다. 이어 "갑자기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게 되면서, 이제는 사람들에게 내가 어떻게 보일지 너무 걱정된다"며 형들의 조언을 구했다.
이에 막내 조세호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던 김용만 외 3명은 누군가는 개그맨 선배로, 또 다른 누군가는 인생 선배로서 느꼈던 경험을 공유했다. 패키지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조세호와 그를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은 김용만 외 3명의 이야기는 22일(일) 밤 9시에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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