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뜻밖의 Q' 이국주가 지칠 줄 모르는 '댄스 자판기'로 변신한다. 그녀는 상대팀이 정답을 맞혀도 기쁨의 춤을 추며 넘쳐나는 흥을 분출했는데, 벌칙으로 나오는 바람을 맞으면서도 순발력을 발휘해 '1초 비욘세'에 빙의하며 스튜디오를 뒤집어 놨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국주는 팀의 승패에 상관 없이 마치 '댄스 자판기'가 된 듯 노래만 나오면 몸이 먼저 반응했고, 스튜디오를 댄스 열기로 가득 채웠다. 그런 이국주를 지켜보던 세븐틴 승관은 "국주 누나 체력이 괜찮은 거예요?"라며 에너제틱한 그녀의 춤 실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국주는 바람 벌칙을 색다르게 사용하는 놀라운 순발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녀는 바람으로 인해 흩날리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이용해 섹시한 웨이브와 함께 격렬한 헤드뱅잉을 하며 '1초 비욘세'로 변신했는데, 이에 전현무가 "뮤직비디오 같았어!"라며 감탄했을 정도였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미래과학 로봇 특강! 드론 날리기, 물놀이까지 '초중생 섬머 캠프' 선착순 100명!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