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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최진희가 '불후의 명곡'에서 코미디언 故 이주일과의 인연을 공개해 화제다.
이어 "선생님께서 돌아가시고 영결식에서 그리운 마음을 담아 '천상재회'를 불렀었다.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아프다"며 애틋한 사연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고.
한편, 이날 출연자로는 홍경민, 더원, 김용진,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소리꾼 김나니와 현대무용가 정석순, 그룹 보이스퍼를 비롯해 '불후의 명곡'에 첫 단독 출연하는 러블리즈의 케이까지 총 7팀이 출연,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장르로 전설 최진희의 명곡들을 재해석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최진희 편'에는 토크대기실 MC인 김태우를 대신해 테이가 일일 스페셜 MC로 함께하며 넘치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최진희 편'은 오는 21일(토)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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