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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인배우 김지인이 웹드라마 '한입만'의 파일럿 방송에 이어 정규시즌의 여주인공 하은성 역을 맡으며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은성은 우경의 졸업앨범에서 전 남자친구 경찬(김규호 분)과 동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안절부절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은성은 친구들과 만나 근심 가득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귀여운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현재 남자친구인 우경에게 자신의 지난 흑역사를 들킬까봐 전전긍긍하는 은성의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해내며 네티즌들의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김지인은 현빈, 김윤지, 신도현 등이 속해 있는 VAST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배우로 '한입만'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 러블리한 마스크와 다재다능한 끼를 가진 차세대 신인 여배우로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웹드라마 '한입만'은 2018년 7월 19일 저녁 7시, 첫방송에 이어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네이버TV, V LIVE,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된다. 지난 방송은 해당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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