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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클로즈업도 굴욕無" 이정현, 불혹 앞둔 '동안 미모'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7-20 20:17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정현이 클로즈업도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정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트촬영 끄~~읕~~! 삼계탕차와 빙수차 커피차 보내주신 든든한 울 오빠들. 덕분에 촬영마무리 잘했습니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카메라를 얼굴 앞에 대고 살짝 바라보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가정집 세트를 배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안한 차림에 똑단발을 한 이정현은 연한 화장에 더욱 어려보이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1980년생인 그는 올해 39세의 나이지만 잡티 하나 없어보이는 무결점 피부로 보는 이의 감탄을 절로 자아낸다.

한편 이정현은 최근 권상우, 이종혁 등과 함께 영화 '두번 할까요?(가제)'의 주연으로 촬영에 한창이다. 영화 '두번 할까요?'는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는 부부가 그들만의 행복을 찾으려 발버둥 치려다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현실 공감 로맨스 코미디 영화. 이정현에게는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 도전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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