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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일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tvN '미스터 션샤인' OST에 '수식어가 필요 없는 아티스트' 김윤아가 출격한다.
또한, 클래식한 피아노 라인과 스트링의 편성, 김윤아의 보이스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읊조리듯 시작하는 도입부에서부터 감정이 깊어지는 후렴구까지 숨 죽여 몰입할 수 밖에 없는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잔잔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주는 이번 곡은 '미스터 션샤인'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만큼, 드라마의 분위기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김윤아는 OST 녹음 당시 시종일관 진지하면서도 건강한 에너지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사로잡으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미스터 션샤인'의 음악을 맡고 있는 음악감독 남혜승 및 모든 음악 스태프들이 연이은 밤샘 작업 속에서도 김윤아의 에너지 덕분에 즐겁게 녹음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특히, '미스터 션샤인'은 흡인력 있는 스토리와 압도적 스케일, 감각적인 영상미로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자랑한 것에 이어, 방송 3회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는 등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윤아가 부른 '미스터 션샤인'의 세 번째 OST '눈물 아닌 날들'은 오는 22일 정오부터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 가능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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