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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성우 안지환이 채널A <아빠본색>에 합류해 24년차 농도 짙은 '현실 부부'의 일상을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5살 연상 누나이자 성우 선배인 아내 정미연과 함께 사는 성우 안지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안지환은 식사준비를 하는 아내 주변을 맴돌며 투정을 늘어놓는 철부지 남편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본 스튜디오의 MC들은 "옆에서 말이 정말 많다", "완전 막내 아들 같다"며 일침을 가하고, 안지환은 "여기서도 야단을 맞는다"는 반응을 보인다.
안지환은 딸 예인에게는 다정한 친구 같은 아빠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예인의 침대에 예인이와 나란히 누워 이야기를 나누고 노래를 함께 부르기도 한다. 예인이는 아빠를 "다정한 연인이자 세상 둘도 없는 친구"라고 표현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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