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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효민이 브이(V)앱으로 준비 중인 솔로앨범의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의상까지도 스포를 위해 준비했다는 그녀는 주황빛 티셔츠에 노란 숏팬츠, 노란색 가방으로 무장해 곡의 콘셉트에 대한 힌트를 던졌다. 이에 팬들은 "감 인가?", "짱구같다", "그냥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효민은 "시고 떫은~ 심지 곧은~"라는 가사 한 소절을 공개, 팬들은 그녀가 준 의상 힌트와 함께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는 상황. 가사 공개만으로도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는 강한 중독성이 느껴져 그녀의 레전드 곡이 또 한 번 갱신될 것을 예감케 했다.
이처럼 의상부터 가사까지 통 큰 스포일러로 그녀가 곧 선보일 솔로앨범에 대한 기대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솔로 앨범으로 대중들에게 찾아가기 위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효민은 국내는 물론 중화권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녀의 솔로 활동 예고에 아시아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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