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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이 남편인 배우 최민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주은-최민수 부부는 팥빙수를 먹기 전 셀카를 찍고 있다. 함께 한 세월만큼 미소마저 닮아있는 부부의 모습이다.
강주은은 최근 '비디오 스타'에 출연, 상남자 최민수를 조련하는 방법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녀는 "최민수는 옷 입는 것부터 다르기 때문에 하고 싶은 잔소리가 1000가지다. 그런데 '1000개의 잔소리 중 하나만 말하자'라고 결심했다. 그리고 그 딱 한 가지도 부드럽게 말한다. 한 마디로 내려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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