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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배우 이지민이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에 출연, 강렬한 눈도장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지민은 영화 '독전', '로마서 8:37', '뷰티인사이드'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또 가수 김나영의 'miss u', 미교의 '잊어도 그것이' 뮤직비디오와 다양한 CF에서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기에 이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에서도 어떤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지 기대케 하고 있다.
최근 영화 '독전'에서도 '이선생'의 존재를 알리는 중요한 장면에서 핸드폰을 전달하는 연구원으로 등장, 실제로 겁에 질린 듯한 리얼한 연기로 긴장감을 배가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지민의 소속사 리스펙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맑고 신선한 마스크,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신예 이지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어떤 캐릭터도 소화할 수 있는 하얀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친구다. 마음껏 그림을 그리며 채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에는 처음으로 도전하는 만큼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지민이 첫 드라마 도전에 나선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은 '아는 와이프'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