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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전8큐2' 레이첼, 엉뚱 매력 발산…마지막 대결 '초구 하이런' 시작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07-16 09:0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7전8큐 시즌2' 마지막 미션 대결 '초구 하이런'을 앞두고 레이첼이 엉뚱 매력을 발산했다.

'7전8큐 시즌2'는 16일 오후 10시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마지막 배지를 두고 펼쳐진 '초구 하이런' 미션 대결을 공개한다.

미션 대결에 앞서 MC 김수로는 배지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선수들의 사기를 더욱더 높였다. 특히, 아직 절대 배지를 받지 못한 선수들은 우승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미션 대결 중 MC 김수로는 유독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허 팀 주장 레이첼에게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허 팀에서 무엇을 맡고 있는지 기습적으로 물었다. 그러자 레이첼은 당황하며 "저요? 제가 뭐죠?"라고 말하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초구 하이런'은 시즌2에서 절대 배지를 발을 수 있는 마지막 미션 대결인 만큼 선수들은 더욱 진지한 모습으로 임했고, 그 결과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우승자가 탄생해 현장의 모든 이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한 선수는 뜻밖의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고 이에 키썸은 너무 놀라 모니카의 얼굴을 큐대로 저격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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