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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쓰론', 연맹 팀 데스매치 모드 추가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8-07-15 17:33



넷마블은 차세대 전략 MMO게임 '아이언쓰론'에서 연맹 팀 데스매치 모드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선보이는 연맹 팀 데스매치는 연맹원과의 협력과 유대를 강조하는 콘텐츠다. 20대 20으로 벌어지는 팀 대전 방식은 기존 팀 데스매치와 동일하지만 연맹 단위로 참가 신청을 하는 만큼 타 연맹과 경쟁하면서 실력을 겨룰 수 있게 됐다. 신규 영웅 3종도 새롭게 추가됐다. 기존 게임 내에서 NPC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레버넌트와 로렌을 미션 달성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또 아랍형 영웅 캐릭터인 '샤힌 알 라시드'도 추가됐다. '아이언쓰론'은 건설과 생산, 전투 등 전통적인 전략 요소에 넷마블의 RPG 노하우를 가미한 차세대 전략 MMO 게임으로, 360도 풀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세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전장 콘텐츠, 독특한 영웅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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