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이와 함께"…벤 에플렉, 다정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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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벤 에플렉이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4일(한국시각) 미국 '스플래시닷컴'은 벤 에플렉이 세 아이들과 함께 외출 중인 사진을 보도했다.

이날 벤 에플렉은 자녀들과 컵케익을 나란히 쥐고 걷고 있다. 가족간의 훈훈한 정이 느껴지는 모습이다.

벤 에플렉은 제니퍼 가너와 지난 2015년 10년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이혼했다. 이들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이혼 후에도 자녀의 양육을 공동으로 분담하고 있다. 벤 에플렉은 지난해부터 'SNL'의 프로듀서인 린제이 쇼커스와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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