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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김희철이 비데를 향한 끊임없는 사랑을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깔끔남 김희철은 2박 3일의 여행을 떠나며 작은 백팩 하나를 들고 공항에 나타나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은 자신의 짐을 보고 놀라는 김영철과 노홍철에게 "나는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싫어한다. 장기간 해외 공연을 떠날 때도 최소한의 짐만 챙겨 떠난다"고 말하며 털털한 반전의 매력을 보여줬다.
TV조선<땡철이 어디가>는 이름이 '철'자로 끝나는 김영철-노홍철-김희철이 '현지에서 얻은 정보로 현지를 여행한다'는 콘셉트의 현지 밀착형 로컬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게스트하우스에 투숙하며 여행객 및 현지인들과 소통하며 얻은 생생한 정보로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새로 발굴해낸다는 계획이다.
김영철-노홍철-김희철, 일명 '땡철이'가 보여 줄 전무후무 현지 밀착형 여행 예능 TV조선<땡철이 어디가>는 오늘(15일) 밤 10시 5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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